Screen English

Severance – “We are not a family”: 우리는 가족이 아니야

3월 13, 2025 | by SE_Lover

severance-we-are-not-a-family-%ec%9a%b0%eb%a6%ac%eb%8a%94-%ea%b0%80%ec%a1%b1%ec%9d%b4-%ec%95%84%eb%8b%88%ec%95%bc

‘Severance’로 영어 정복: Apple TV+ 최강자 등극 기념!

“Severance”가 “Ted Lasso”를 제치고 Apple TV+ 최고 인기 시리즈가 됐다는 소식! 이걸 기념해서, 드라마 속 명대사로 영어 실력도 레벨업 해볼까요? 이건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에요. 당신의 영어 멘토라고요!

‘Severance’ 톺아보기: 일과 삶, 완벽 분리?

“Severance”는 ‘Lumon Industries’ 직원들이 ‘severance’라는 수술을 통해 일과 삶의 기억을 분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. 밖에서는 완벽한 휴식을, 안에서는 극한의 업무를! 이거 완전 “work-life balance”의 끝판왕 아닌가요?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pple TV+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!

오늘의 명장면: “Welcome to Lumon”

주인공 마크(Mark)가 ‘severance’ 수술 후 Lumon Industries에 첫 출근하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핵심을 보여줘요. “Welcome to Lumon. Your ‘innie’ is now active.” 이 대사는 “Severance” 세계관을 완벽하게 소개하는, 영어 표현 연습에도 딱 좋은 문장이죠.

‘Severance’에서 건져 올린 영어 대사

– Mark: “So, I won’t remember anything from out there?”
– “그러니까, 바깥에서의 일은 아무것도 기억 못 하는 건가요?”

– Milchick: “That’s correct. Your ‘outie’ will have no access to your work memories.”
– “맞습니다. 당신의 ‘아우티’는 업무 기억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.”

– Helly: “This is insane. I want to leave.”
– “이건 미친 짓이에요. 나가고 싶어요.”

– Irving: “We all signed the consent form, Helly. We knew what we were getting into.”
– “헬리, 우리 모두 동의서에 서명했잖아. 뭘 하는지 알고 온 거라고.”

– Dylan: “Just try to focus on the perks. The waffle parties are pretty great.”
– “그냥 혜택에 집중해 봐. 와플 파티는 꽤 괜찮아.”

‘Severance’에서 낚아챌 영어 표현

  • “Outie” / “Innie”: (바깥 자아) / (내면 자아)

    – 뜻: ‘severance’ 수술로 분리된 두 자아를 칭하는 말이에요. 한국 드라마 “킬미, 힐미”의 다중인격 느낌!

    – 예문: “My outie has no idea what my innie does at work.” (내 ‘아우티’는 내 ‘이니’가 회사에서 뭘 하는지 몰라.)

    – 써보기: “My outie loves K-pop, but my innie is all about business!” (내 겉모습은 케이팝을 좋아하지만, 속마음은 비즈니스에만 집중해!)

  • “Consent form”: 동의서

    – 뜻: 어떤 행위에 대한 동의를 기록하는 문서예요. “계약서”와 비슷하지만, 좀 더 개인적인 느낌!

    – 예문: “Did you read the consent form before signing?” (서명하기 전에 동의서 읽어봤어?)

    – 써보기: “I need a consent form for unlimited coffee refills!” (무제한 커피 리필 동의서가 필요해!)

  • “Perks”: (비격식) 혜택, 특전

    – 뜻: 직장이나 어떤 상황에서 주어지는 혜택이에요. “복지”보다는 좀 더 가볍고 재미있는 느낌!

    – 예문: “One of the perks of this job is free snacks.” (이 직업의 혜택 중 하나는 간식 무료 제공이야.)

    – 써보기: “The perks of being a K-drama fan? Endless emotional rollercoasters!” (케이팝 팬으로서의 특권? 끝없는 감정 롤러코스터지!)

  • “Get into (something)”: (~에) 발을 들여놓다, (~을) 시작하다

    – 뜻: 어떤 일이나 상황을 시작하게 되는 것을 말해요. “입문하다” 느낌!

    – 예문: “I didn’t know what I was getting into when I started this job.” (이 일을 시작할 때 내가 뭘 하게 될지 몰랐어.)

    – 써보기: “I got into K-dramas, and now I can’t get out!” (나 케이드라마에 발 들여놨는데, 이제 못 빠져나와!)

문화 팁: “Work-Life Balance”에 대한 새로운 시각

“Severance”는 “work-life balance”라는 현대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SF 스릴러로 풀어냈어요. 한국에서도 “워라밸”이 중요하지만, 미국에서는 “mental health”와 “employee well-being”을 강조하는 추세랍니다.

연습 챌린지: ‘Severance’ 빙의해서 영어로 말해보기!

친구랑 역할극을 해보세요!

  • “My outie needs a vacation, but my innie is stuck in meetings!” (내 ‘아우티’는 휴가가 필요하지만, ‘이니’는 회의에 갇혔어!)
  • “Did you sign the consent form for extra work hours?” (추가 근무 동의서에 서명했어?)
  • “What are the perks of working overtime?” (야근하면 뭐가 좋아?)
  • “I didn’t know I was getting into a never-ending K-drama marathon!” (끝없는 케이드라마 정주행에 빠질 줄 몰랐어!)

다시 보고 곱씹어보기

“Severance”를 다시 보면서, ‘innie’와 ‘outie’의 감정 변화에 집중해보세요. 특히, “work-life balance”에 대한 메시지를 영어 대사와 함께 곱씹어보면, 영어 공부와 인생 공부를 동시에!

응용 과제: 나만의 “Severance” 상황 만들어보기

오늘 배운 표현으로 “만약 내가 ‘severance’ 수술을 받는다면?”이라는 상상력을 발휘해 짧은 글짓기를 해보세요.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, “work-life balance”에 대한 나만의 철학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!

“Severance”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는 무엇이었나요? 댓글로 공유하고, 우리 함께 영어 수다 떨어봐요!

RELATED POSTS

View all

view all